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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찐팬' 장동윤, 라팍 떴다!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시급

OSEN

2025.06.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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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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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동윤이 소원을 이룬 가운데 승리와 함꼐 비가 내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장동윤은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날씨 최고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구를 준비 중이다. 대구 출신 장동윤은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졌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야구 관련 사진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는 장동윤은 “날씨 최고로 좋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라운드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모습이 비가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장동윤은 “비 그치게 해주세요”라며 간절히 기도를 올렸다. 장동윤의 기도가 비를 멈추게 하고 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삼성 라이온즈 팬인 만큼 시구자로 초청되어 마운드에 오르는 것 자체가 영광인 가운데 장동윤이 뿌린 공이 팀의 승리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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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동윤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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