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어주세요.
“로봇 일머리, 한국서 만들 것” AI 아버지가 내민 2가지 근거
엔비디아가, 게임을 이용해 ‘큰일’을 도모하고 있다.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훈련시킨 인간 같은 AI 로봇, 휴머노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다. 여기에 ‘PUBG: 배틀그라운드’란 글로벌 히트작을 낸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요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올해 젠슨 황 CEO와 공식적 만남을 가진 한국 기업인 목록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이유다. 엔비디아는 왜 크래프톤의 손을 잡은 걸까. 게임 속 캐릭터는 현실의 로봇이 될 수 있을까.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두 기업이 함께 꾸는 꿈을 샅샅이 해부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305
“크래프톤 의장은 극단적 T” 게임사, 숏폼 1200억 쏜 이유
게임사 크래프톤은 숏폼 드라마(회당 1~2분 내외 숏폼 형식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스푼랩스’(이하 스푼)에 지난해 1200억원을 투자했다. 게임사 크래프톤이 숏폼에 투자한 이유를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과 최혁재(45) 스푼 대표에게 직접 물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