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끝난 임지연, ♥이도현과 생일 보냈나..장미 꽃다발 선물 받고 활짝 미소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임지연은 24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몸보다 커보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꽃다발에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임지연은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이며, 군살 하나 없이 가는 팔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임지연의 연인 이도현은 전역 소식을 알리며 반가움을 산 바. 지난 23일이 임지연의 생일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꽃다발을 선물한 것이 아니냐는 부러움 가득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 중이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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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지연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