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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변기 물에 손을..子 육아 중 충격의 외마디 “제발”

OSEN

2025.06.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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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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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 중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했다.

황보라는 24일 개인 채널에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보라는 화장실에 홀로 있는 아들을 발견하고 황급히 다가갔다. 가까이서 본 아들은 변기에 손을 넣고 물을 휘휘 젓고 있는 모습이다.

크게 충격을 받은 황보라와는 달리, 황보라의 아들은 너무나도 재밌는 놀잇감을 발견한 듯 평온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하는 황보라는 아들을 꾸짖기보다는 영상에 ‘변기송’이라는 노래를 붙이며 상황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하정우의 동생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아들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황보라 개인 채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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