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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8kg' 된 미나 시누이, 해외 가더니 과감해졌다! 화끈 수영복 패션

OSEN

2025.06.2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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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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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시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24일 개인 채널에 “10개월 전 시누이 150kg 일 때 몸무게 두 자릿수 되면 해외여행 같이 갈 거라는 약속 지킨 필미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 시누이와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미나는 폭풍 감량에 성공한 시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미나와 시누이는 화려한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현재 52세라고 밝힌 미나는 운동과 자기 관리로 만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했다는 미나의 시누이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시누이는 다이어트 후 화려한 무늬의 수영복도 가뿐히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시누이는 식욕억제제, 위고비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어마어마한 그의 노력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나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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