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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재혼 성공한 이유 있네..♥김지민 한 마디에 약국行 “이런 남자 없어”
OSEN
2025.06.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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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예비 남편 김준호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24일 개인 채널에 “이런 남자 없어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 김준호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땀띠 때문에 목 뒤쪽이 너무나 가렵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김준호는 걱정이 되는 듯 바로 약국에 가서 땀띠 연고를 사 바르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직접 사서 발라달라고 요구했다.
[사진]OSEN DB.
김지민의 한 마디에 김준호는 바로 약국으로 향해 연고를 구매했고 “내일 발라줄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민은 감동을 받았다며 메신저 내용을 공개, 김준호의 다정함을 크게 자랑을 했다.
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신랑감으로 최고다”, “다정하다”, “저도 김준호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최고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 및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애 과정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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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사진] 김지민 개인 채널, OSEN DB
임혜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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