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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무속인 점괘에 소름 “이 악 물어..욕먹어도 내 몫”(월드 오브 스우파)

OSEN

2025.06.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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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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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허니제이가 점괘에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각 크루가 자유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접은 신당을 찾았다. 무속인은 이들을 보며 “소리가 길게 들린다. 이슈가 되는 길이가 길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멤버들 궁합을 물었고 무속인은 “일단은 수장이 좋다. 수장이 이를 악 물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대장님들끼리 모였다.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왕은 무조건 왕이다. 일단 들어줘야 한다. 허니제이는 원래 희생의 아이콘이다. 7살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 좋아한다. 욕먹어도 내 몫이고 다쳐도 내 몫이고. 왕은 멘탈이 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무속인은 허니제이, 모니카에 대해 “둘은 서로 선을 넘지 않는다. 적과의 동침이지만 평생 친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속인은 모니카에 대해 “그냥 제복을 입고 태어났다고 생각해라. 그 스타일로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모니카는 “제 꿈이 아이키였다. 아이키처럼 안 되냐”라고 물었고 모두가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아이를 낳고 나면 변할 것이다. 말투, 감정. 내 아이로 인해서 배운다.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떨리는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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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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