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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나 많은거야"…하원미, 추신수♥가 사준 5캐럿 다이아 반지 공개 (‘돌싱포맨’) [순간포착]

OSEN

2025.06.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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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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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추신수의 아이프 하원미가 5캐럿짜리 반지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X 하원미 X 박주호 X 이관희가 출연했다.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이상민은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서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나하고 10살 차이 나지만 어린 편이 아니다. 자연 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 병원을 함께 다니자는 의미로”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내 결혼 얘긴 묻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3년을 울궈먹었으면 됐다고 말했고, 곰탕같은 사랑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주은은 결혼을 앞둔 이상민에게 “너무 축하드린다. 남편도 축하한다고 전해 달라고 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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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캐럿 반지를 하고 온 하원미는 남편이 사준 웨딩 반지라고 밝혀 모두를 부럽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제가 2캐럿 사고 아직도 카드값에 시달리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내조의 여왕이라는 하원미는 남편 은퇴 후 하고싶은 것들은 다 하고 있다고. 헌팅포차를 다녀왔다는 하원미는 “보통은 20대 때 간다. 저는 20대 때 수유복, 임부복만 입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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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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