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 - '될놈될' 미국 주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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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사이에서 ‘만인의 연인’이라 불릴 만한 테슬라의 23일(현지시간) 하루 주가 상승률입니다. 재벌·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죠. 테슬라가 꼭 그렇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논란에도 승승장구해 지난 1년간 수익률이 90.97%에 달합니다.
물론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 증시도 상승 기대감이 올라 코스피는 3000선을 넘어섰는데요. 그렇다고 미장(미국 주식시장) 투자를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장은 미장대로, 국장은 국장대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 ‘갈놈갈(갈 놈은 간다)’인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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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중앙일보 머니랩의 [서학톱픽]이 강력 추천했던 팔란티어는 연초 대비 주가가 86%나 올랐습니다. 팔란티어는 지난 1분기 머니랩이 5대 자산운용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미국 종목 중 ‘공동 픽(PICK)’을 가장 많이 받은 곳 중 하나입니다. 국내 5대 자산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신한자산운용이 꼽은 ‘향후 1년간 유망할 미국 주식 톱(TOP) 10’을 선정한 결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