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이틀째 강력하게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위험 선호 심리가 탄력을 받으면서 주가를 밀어 올렸다.
이란을 둘러싼 군사 긴장이 완화하며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락한 점도 주가에 상방 압력을 더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7.24포인트(1.19%) 뛴 43,089.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01포인트(1.11%) 상승한 6,092.18, 나스닥종합지수는 281.56(1.43%) 급등한 19,912.5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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