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포미닛 멤버 권소현과 함께 시간을 보낸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은 물론, 맞잡은 두 사람의 손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포미닛은 최근 16주년을 맞이했던 바. 2009년 6월 데뷔해 ‘핫이슈’, ‘미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16년 공식 해체한 포미닛에 남지현은 최근 직접 꽃을 준비, 각 멤버들에게 배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이에 허가윤은 "일 끝내고 꽃다발 주러 집 앞에 찾아 온 언니. 뭐야 뭐야 감동. 우리들의 기념일 축하해"라며 인증했고, 권소현 역시 꽃 배달을 인증하며 "바쁜 와중에도 특별한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미리부터 꽃과 케이크를 준비해서 멤버 한명한명 만나 챙겨주는 리더 지현언니"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아 역시 같은날, SNS를 통해 "우리 참 예뻤다 소중해"라는 멘트와 함께 상체만큼 큰 꽃다발을 든 채로 여러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 남지현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