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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에게 받은 '5캐럿' 반지 자랑..."월드 클래스 남편의 FLEX" ('돌싱포맨')

OSEN

2025.06.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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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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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에게 받은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X 하원미 X 박주호 X 이관희가 출연했다.

5캐럿 반지를 하고 온 하원미는 남편이 사준 웨딩 반지라고 밝혀 모두를 부럽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제가 2캐럿 사고 아직  카드값에 시달리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옷에 박힌건 몇 캐럿이죠? 라고 물었고, 하원미는 “큐빅”이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내조의 여왕이라는 하원미는 남편 은퇴 후 하고싶은 것들은 다 하고 있다고. 헌팅포차를 다녀왔다는 하원미는 “보통은 20대 때 간다. 저는 20대 때 수유복, 임부복만 입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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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상심리로 헌팅포차를 갔다고. 하원미는 “거기 친구들이 큰아들 또래였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원미는 “우리 때는 무대에 나가서 춤을 췄다 요즈 아이들은 신발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간다”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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