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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입대 앞두고 복잡한 심경 고백…"여러가지 생각이 슬슬 온다" ('틈만나면') [순간포착]

OSEN

2025.06.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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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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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세븐틴 호시가 입대를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격했다.

첫 번째 틈 주인의 사연이 공개됐고, 군인 출신의 재봉사로 추측이 됐다. 호시는 “제가 또 하반기에 입대하거든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철원에 잘 왔구나”락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틈은 군장점이었다. 하반기에 입대한다는 호시는 군장점 부부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호시는 입대하기 전에 수제 명찰을 박기로 했고, 호시는 “입대 전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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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을 받은 호시는 “슬슬 온다. 여러가지 생각들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언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게임으로 고무링 사격을 했고, 호시는 남다른 기량으로 백발백중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장점 사장님은 “군대가면 특등사수다”라며 칭찬을 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지나가는 장갑차를 본 유연석은 “철원이 백골부대가 유명하다”라고 말하기도. 입대를 앞둔 호시는 “형 잘 다녀올게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벌써 인사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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