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각 크루들이 자유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범접은 무속인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무속인은 리정에게 “호기심 넘치고. 충동이 넘치는 사람이다. 항상 아기들이 따라다닌다. 일단 내가 즐거워야 한다. 전생에 공주고 여왕이다. 대신에 훈련은 많이 했다. 자신을 위해 갈고닦았다”라고 말했고 리정은 “이제부터 공주라고 불러라”라고 행복해했다.
무속인은 노제, 리정에 대해 “10대를 끌고 간다”라고 말했다. 노제가 “나는 공주 친구냐”라고 하자 무속인은 노제에게 “공주는 하나다. (노제는) 씩씩하고 덤덤하다”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아이키에게 “평생이 대박이다. 복덩이다. 모든 복을 다 가졌다. 주위를 다 잘 살 게 해준다. 전생에 꼬마다”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립제이에게 “상복이 터졌다. 1등 하는 게 좋지 않냐. 경쟁 욕구에서 승부욕이 너무 높다. 그런 사람이라 자기 자신은 힘든 것이다. 전생에 활을 쏜 것 같다. 화랑이다”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가비에게 “전생에 장군님이다. (가비랑 리정은) 말에 조심성을 가져야 한다. 예민할 것 같으면 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