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29일 결혼' 서동주, 웨딩케어 효과 제대로…남편과 패션쇼 데이트 포착

OSEN

2025.06.24 16:2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런웨이를 응원했다.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과 함께 패션쇼를 찾은 서동주는 엄마 커플과 함께 식사 데이트를 즐기며 인생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25일 서동주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엄마가 청담동 문화 예술제 패션쇼에서 브랜드 가원의 모델로 워킹을 했어요. 덕분에 패션쇼 구경도 하고 끝나고 아저씨랑 ��응繭� 밥도 먹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최근 성담동에서 열린 청담동 문화 예술제 패션쇼에 참석해 런웨이를 관람했다. 런웨이에는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섰다. 서정희는 모델 못지 않은 자태와 워킹으로 런웨이에 섰고, 서동주는 포즈를 취하는 엄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응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서동주의 곁에는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랑이 함께 했다. 서동주는 최근 신부 관리를 받고 있는 듯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자랑했고, 패션쇼 이후 엄마 커플과 함께 식사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동주의 근황에 방송인 사오리는 “아니 언제까지 예뻐져요?”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안혜경은 “미모 미쳤다”라며 재혼을 앞둔 서동주의 미모에 놀랐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웨딩홀에서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 출신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펌에 근무하던 중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