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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센스 없이 찍었네"..광고주에 뒤늦은 사과 왜?

OSEN

2025.06.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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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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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광고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참시에 올바이오 아보카도 오일이랑 레몬즙이 나왔는데 바보같은 나는 내가 모델인 브랜드 로고를 손으로 다가리고 저리도 센스없이 찍었다. 으이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아보카도 오일이랑 레몬즙 타사 비교 절대 안되게 맛 좋은데. 아쉬워요. 미안하구. 많이 사서드세요. 후회 안하실꺼예요"라며 뒤늦은 홍보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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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간단한 요리에 나선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최강희는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유미 아나운서와 영상통화를 하며 스피치 수업을 진행, "문해력 테스트를 받아보라는 말에 했는데 중학교 2학년의 문해력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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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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