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여진이 7살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씨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떨어질 줄 모르는 껌딱지 신혼부부의 달달함은 필드 위에서도 포착됐다.
최여진은 25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너무 즐거운 골프를 프로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과 남편은 한 골프 관련 행사의 포토월 앞에서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여진은 시크한 블랙 룩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남편은 흰색 셔츠에 팔짱을 낀 채 최여진의 옆을 지켰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신혼의 설렘과 행복이 가득하다.
[사진]OSEN DB.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여진이 골프 필드 위에서 직접 골프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골프웨어와 모자, 양말까지 완벽하게 맞춰 입은 최여진은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각선미와 활기찬 미소를 자랑합니다.
최여진과 남편 김재욱 씨의 얼굴에는 신혼의 설렘과 행복이 가득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마치 한 몸인 듯 착 붙어있는 모습은 껌딱지 부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 모처에서 스포츠 사업가로 알려진 김재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크루즈에서 열려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