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암 투병' 이솔이 "무너진 건강 되찾기 쉽지 않다..벌써 신호 보내"

OSEN

2025.06.25 02: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여성암 투병 소식을 알렸던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카페인을 끊어야할 때가 온 걸까요? 나이듦이 속상합니다. 몸이 이제 지친 티를 팍팍 내는 것 같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솔이는 “핸드폰도 오래 못보겠고, 노트북, 모니터도 마찬가지고, 커피 먹으면 잠도 잘 안 오고, 눈 떨림이 심해지는 것 같고. 지금까지 현역에 계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울 정도로.. 저는 벌써 몸이 이곳저곳 신호를 보내네요”라며, “한 번 무너진 건강을 되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겨내기.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생각을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솔이는 건강에 대한 생각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이솔이는 등라인 노출이 있는 흰색 블라우스와 바지를 입고 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청순한 분위기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솔이였다.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으며,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여성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이솔이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