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도준이는 이미 효도 다했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 도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도준이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몸만한 인형을 끌어안은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정주리 품에 안긴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도준이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라고해도 믿겠어요", "너무 귀여워", "너무 예뻐요"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안영미는 25일 "하...둘째마려워ㅜㅠ"라고 진심어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20년 2월 미국에 체류중인 남편과 결혼, 2023년 7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던 바. 어느덧 생후 2년이 지나 훌쩍 성장한 만큼, 갓난아기의 사진을 보자 둘째 출산에 대한 욕심이 솟아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