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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안영미, '아들 다섯' 정주리 부럽나.."둘째 마렵다" 욕심

OSEN

2025.06.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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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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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24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도준이는 이미 효도 다했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 도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도준이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몸만한 인형을 끌어안은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정주리 품에 안긴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도준이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라고해도 믿겠어요", "너무 귀여워", "너무 예뻐요"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안영미는 25일 "하...둘째마려워ㅜㅠ"라고 진심어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20년 2월 미국에 체류중인 남편과 결혼, 2023년 7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던 바. 어느덧 생후 2년이 지나 훌쩍 성장한 만큼, 갓난아기의 사진을 보자 둘째 출산에 대한 욕심이 솟아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남편과 2015년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정주리, 안영미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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