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선수 몸 됐다" 놀라운 인바디 공개…체지방률 7.7% 감소! ('나도최강희')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최강희가 놀라운 체지방 감량을 보였다. 

25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인바디를 공개했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최강희에게 체지방을 재보자고 권했다. 이에 최강희는 기습 인바디를 공개했다. 동료 회원은 최강희의 인바디를 보고 깜짝 놀라며 "선수 몸이 됐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체지방률 23.1%에서 15.4%로 7.7%나 감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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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믿지 못하고 "고장난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양치승은 "운동을 많이 안 해서 별로 안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근육량도 올랐다. 식단이 이렇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그동안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식단을 꼼꼼하게 챙겼던 것. 

양치승 관장은 최강희에게 "이제 할 말이 없다. 가라. 가도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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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6km를 런닝한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나에게 권장량만 먹고 초과된 건 러닝을 한다"라며 러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강희는 "455칼로리 태웠다. 원래 한 시간 걸리는데 동호회분들 따라서 뛰다보니까 50분만에 뛰었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러닝 후에도 10분 복근 운동을 하면서 밤 11시가 넘을 때까지 운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배 안 고프다. 아까워서 못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김예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