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2세 계획' 미자, 4kg 급하게 찐 살, 4일 만에 40kg대로

OSEN

2025.06.25 04:0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기적의 다이어트를 보였다.

25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원없이 행복했던 먹부림 여행 행복했던 제주 여행 정확히 4kg 증가 다리도 퉁퉁 부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나열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며칠 전 제주도로 시어머니와 남편 김태현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 미자는 타고난 대식가이자 미식가답게 제주도의 온갖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를 인증했다. 호텔 뷔페까지 섭렵한 미자는 시시각각 얼굴이 붓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핫팬츠에 크롭 티를 입은 미자는 넘쳐나는 뱃살을 자랑했으나, 4~5일 만에 바로 홀쭉한 얼굴 라인과 S라인의 허리 라인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역시 살 빼는 데는 찐 즉시 빼야 하는군", "술도 좋아하시는 분이 그렇게 잘 빼는 거 너무 신기하다", "대단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MB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인 배우 장광이 2세 계획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올초 목표로 2세 계획을 언급했던 미자는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2세 계획에 대해 말을 더 하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