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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선우용여에 진짜 혼났다..“껌 좀 안 씹으면 안 되냐고” (‘유퀴즈’)[순간포착]

OSEN

2025.06.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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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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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랄랄이 선우용여와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구독자 185만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부캐 이명화를 시작하고 동년배 팬들이 굉장히 늘었다는 랄랄은 “제가 지금 너튜브를 6년 정도 해가는데 제 나이대 또래 10대부터 30대까지 가장 많았다. 근데 이명화를 시작하고 나서 4-50대가 가장 많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502호랑 올리면 젊은 친구들이 이명화 말투 따라하면서 재밌게 달았다. 지금은 임춘옥 씨 김명옥 씨 장문의 편지 형식의 댓글이 나왔다. 진짜로 응원해주시니까 그때 진짜 놀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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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랄랄은 부캐 이명화로 선우용여와 만났던 일화를 떠올렸다. 그는 “제가 1분 늦었다. 그때 막혀가지고 너무 죄송해서 인사를 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명화로 했는데 진짜로 화를 내시더라. 전 더 냈다. ‘너 껌 좀 안 씹으면 안 되니’ 하시더라. 너무 당황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러고 계속 이제 카메라 없다고 생각하고 ‘진짜 남편 있어?’ 물어보셨다. 그래서 남편이 땅속에 있고 재혼했다. 자식도 있다고 10개월이라고 하니까 놀라시더라. 자연으로 한 거냐. 너 대단하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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