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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홍석천 보석함 욕심났나…이마 키스까지 "팔로우 안 해줘 서운해" ('라스')

OSEN

2025.06.25 07:13 2025.06.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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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차준환이 홍석천의 보석함을 욕심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을 맞아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준환은 "2, 3년 전에 베이징올림픽 전 후 였다. 동료들이 홍석천씨한테 팔로워를 받았다고 얘길 많이 했다. 팔로워에 들어가면 보석함에 들어가는 거라고 하더라. 내가 봤는데 나는 팔로워가 없었다"라며 서운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차준환은 "스케이트 선수들을 보니까 훈훈한 보석이 많았다"라며 "준환씨는 그때 어린 친구였다. 내가 누르면 멘탈이 깨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메달을 딸 때까지 기다렸다"라며 메달 소식을 듣고 바로 팔로우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메시지를 보내면 부담 될까봐 보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차준환에게 "보석함에 트레이드가 있다. 끝나고 갈 때 다들 내 이마에 뽀뽀를 하고 간다"라며 차준환에게 이마 키스를 요구했고 차준환은 공기 키스로 보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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