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최설아, 빨간 벽지에 물난리 거실 욕조 셀프 인테리어…♥조현민 분노 폭발 ('1호가')

OSEN

2025.06.25 14:41 2025.06.25 15:0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조현민이 아내 최설아에 분노를 터트렸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설아, 조현민 부부가 셀프 인테리어를 두고 갈등을 보였다. 

최설아는 셀프 인테리어로 도배를 계획했다. 하지만 조현민은 딸의 낙서를 지우기 싫다며 도배를 반대했다. 최설아는 조현민이 싫어할까봐 걱정하며 엄마와 통화를 했지만 결국 도배를 감행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급기야 최설아는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설아는 "내가 원하던 붓터치"라며 만족해했다. 

또 최설아는 집 구조를 바꾼다며 욕조를 거실로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설아는 "해외에 나와있는 느낌 아니냐. 팬션 같은 느낌이다"라며 "이건 2025년 대한민국을 강타할 거다.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최설아는 소파에 빨간색 커버를 씌우고 빨간색 러그를 깔았다. 또 안방의 침구도 빨간색으로 바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설아는 "오빠의 성공, 돈은 빨강. 그래서 빨간색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임미숙은 "김학래씨가 도박할 때 빨간 팬티를 입고 갔는데 다 잃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조현민은 집에 들어와 최설아의 셀프 인테리어를 보게 됐고 "미쳤나보다"라며 "아무리 부엌에 안 들어가도 다 막고 냉장고 문도 안 열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설아는 "요즘 다 통창 앞에 욕조가 있다"라고 고집해 주위를 기막히게 했다. 

조현민의 반응이 좋지 않자 최설아는 "오빠 좋으라고 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조현민은 "서프라이즈도 정도껏 해야하는 거 아니냐. 이거는 타로집이나 다름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조현민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벽지의 딸 낙서가 사라지고 도배 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조현민은 "우리 딸과 추억이 없어지고 닭피 같은 빨간색이 덮였다"라며 "설아와 결혼하고 화 났던 일 3순위 안에 든다"라고 말해 주위를 긴장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김예솔([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