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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살�馨� 연애하더니 요요 왔나.."통통보틀 훨씬 행복해보여" [핫피플]

OSEN

2025.06.25 23:32 2025.06.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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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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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살 빼고 연애까지 시작한 빠니보틀이 이탈리아에서 인사를 건넸다. 

빠니보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왔어요. 응 그라찌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이탈리아에 도착, 여행을 즐기고 있다. 피곤한 얼굴이지만 여행 덕분에 설레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이를 본 팬들은 "빠니 다시 얼굴살이 좀 올랐네 난 통통보틀 좋아 ㅠㅠㅠ 바게트도 먹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다시 통통보틀 가즈아", "통통보틀이 좋다! 훨씬 행복해보여"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여행 유튜버인 빠니보틀은 기안84, 덱스, 이시언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김에 세계일주4'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선 소수민족인 나시족 마을을 여행하다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위고비 맞기 전에 만났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시술 후 연애에 성공했다는 해석을 반박하며 남다른 자존감을 내비쳤다. 

알고 보니 빠니보틀은 봉사지에서 여자친구를 만들었다. 앞서 안동 산불현장을 찾았던 빠니보틀은 “나도 봉사활동 하다 여자친구 만났다. 저도 불순한 의도로 왔다가 코 꿰어 가지고 도망도 못 가고 계속 봉사 다니고 있다. 여자친구 만들러 오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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