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박보영 또 미담 터졌다…"간이의자마저 다 내어주셨던" 대역 배우 '감동'

OSEN

2025.06.25 23: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의 대역을 맡은 배우 한유은이 박보영의 미담을 전했다. 한유은은 추운 날에도 대역 배우까지 챙기는 박보영의 따뜻한 마음과 인성을 전하며 종영을 앞둔 ‘미지의 서울’을 응원했다.

25일 한유은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현장에서 추운 날에는 텀블러와 손난로도 내어주시며 앉아계신 간이의자마저 다 내어주셨던..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챙겨주신 보영 선배님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은은 박보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사이인 만큼 기념샷으로 이날을 추억했다.

한유은은 “선배님이 주신 따뜻한 진짜 절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영 선배님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미지 그리고 미래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했던 시간들. 이번주면 미지도 미래도 안뇽”이라고 덧붙였다.

한유은은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이 분한 유미지, 유미래의 대역을 맡았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 당시 3.6%의 시청률에서 최근 방송은 7.7%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지의 서울’은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