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샌프란시스코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속보] 국정원 “北 러 추가 파병 이르면 7~8월 이뤄질 듯”
중앙일보
2025.06.26 00:31
2025.06.26 01:2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국가정보원이 26일 북한의 러시아 추가 파병이 이르면 7∼8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정원의 비공개 현안보고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의하면 러시아는 7~8월에 하계 대공세 감행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대러시아 파병, 무기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전쟁 수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북한의 추가 파병 시점은 빠르면 7~8월에 이뤄질 수 있다”며 “최근 북한 내에서 파병 모집을 위한 선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이 근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북한에 파병 대가로 경제협력과 방공미사일, 전파교란 장비 등을 제공하고 우주발사체 엔진, 드론 미사일유도능력 개선 등 기술 자문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지난 17일 북한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 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북한이 전투병 1만1000여명을 러시아로 보낸 1차 파병 당시 쇼이구 서기는 한 달여 전인 작년 10월에 방북해 파병에 합의한 바 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