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포공항, 김성락 기자] 배우 김고은이 해외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교토에서 열리는 한 럭셔리 브랜드의 하이주얼리 이벤트(REACH FOR THE STARS) 행사체 참석한다. 배우 김고은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02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숏컷 스타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25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김고은 차기작과 숏컷 만족도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고은은 ‘연기했던 캐릭터에게 주얼리를 선물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작은 아씨들'에 오인주라는 인물이 있다. 그 친구는 항상 동생들만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너도 예쁘게 한번 꾸며봐’ 이런 마음으로 값비싼 주얼리를 줄 수만 있다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최근 파격적인 숏컷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고은은 해당 스타일에 대해 “굉장히 좋았는데 이제 그만 길었으면 좋겠다. 저도 머리를 틀어 묶고 싶은 순간들이 굉장히 많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서는 “여름에는 제가 다음 작품을 들어갈 것 같아서 휴가 계획은 없다. 이걸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즐거운 휴가를 다녀오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에 한창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를 통해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