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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 선동렬오승환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 도전

OSEN

2025.06.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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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하영민, KIA는 김건국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2사 2루에서 KIA 정해영이 키움 송성문을 땅볼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26 /sunday@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하영민, KIA는 김건국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2사 2루에서 KIA 정해영이 키움 송성문을 땅볼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26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특급 소방수 정해영이 역대 3번째 5시즌 연속 20세이브 달성에 세이브 1개만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5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는 구대성(전 한화), 손승락(전 롯데)이 있다.

구대성은 1996~2007시즌(2001~2005 해외진출), 손승락 2012~2018시즌까지 각각 7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구대성은 프로 입단 8년 차인 2000시즌, 손승락은 12년차인 2016시즌에 세운 기록으로, 2020시즌 KIA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해영은 이들 중 가장 빠른 데뷔 6년차만에 대기록에 다가섰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KIA 이범호 감독과 정해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25 / dreamer@osen.co.kr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KIA 이범호 감독과 정해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25 / [email protected]


정해영은 2024년 4월 24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2025년 5월 13일 광주 롯데 전에서 최연소 5시즌 연속 10세이브 기록을 달성하는 등 세이브 관련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6월 24일 현재 19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리그 3위에 올라있는 정해영은, 2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박영현(KT)과 20세이브의 김원중(롯데)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정해영은 2024시즌 31세이브를 올리며 KBO 리그 세이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하영민, KIA는 김건국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무사에서 KIA 정해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6.26 /sunday@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하영민, KIA는 김건국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무사에서 KIA 정해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6.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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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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