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CEO'다운 스케일..서수연, ♥이필모 생일파티에 'FLEX'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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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부부, 청담 CEO 다운 생일 파티 스케일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서수연이 준비한 남편 생일파티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 my lov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이 있는 고급 야외 공간에서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블랙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남편 이필모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지었고, 이필모 역시 밝은 표정으로 화답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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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것은 생일 케이크 테이블. 앙증맞은 사이즈의 고급 디저트 케이크들과 다채로운 색상의 생일 초가 세워져 있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성을 자아냈다. 소규모지만 감각적인 파티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역시 청담 CEO 클래스",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부부"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앞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 현재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그는 SNS를 통해 일상과 가족, 사업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필모는 최근 차기작 준비 중으로 알려졌으며, 여전히 안정적인 가족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