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겸 방송인 미자가 놀라운 체형을 또 한 번 인증했다. 평소에도 슬림한 몸매로 주목받아온 그녀가 이번엔 “전부 XS”라며 쇼핑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쇼핑 중 피팅룸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의류 가격표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자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고, 동시에 “전부 XS”라는 글과 함께 사이즈가 XS임을 보여주는 가격표들을 인증했다.
이어 또 다른 드레스를 입은 미자는 “이 옷은 S를 가져왔더니 너무 크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S 사이즈조차도 여유 있게 맞는 몸매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사진]OSEN DB.
앞서 미자는 팬들과의 SNS 소통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체중계는 48.9kg을 가리켰고, 미자는 “드레스 핏 때문에 47kg 만들 거야”라며 자기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술 먹방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완벽한 복근과 일자 허리를 자랑하는 미자의 꾸준한 체형 관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자는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SNS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