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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연로하신 어머니 식사 직접 챙기는 '특급 효심'…"외부 일정보다 母" ('안목의 여왕')

OSEN

2025.06.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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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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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몇 년 째 어머니의 식사를 챙겨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전파를 탄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일단 저는 (너튜브) 처음인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 분들도 (영상미를 칭찬해주신다.) 어쨌든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오늘은 아이들에게 잘해줬던 삼시 세끼 ‘남주 세끼’를 준비해보겠다고 언급했다. 처음으로 만들 요리는 연어 베이글에 딸기청이라고. 베이글을 좋아한다는 김남주는 “쫀득거리는 (식감) 좋아해요”라며 취향을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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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남주 씨가 우리랑 바깥에서 식사할 때 갑자기 가야 한다고 그러면 당황스러웠는데 그게 엄마 때문”이라고 운을 뗐고, 김남주는 연료하신 엄마의 식사를 챙겨드려야 해서 집으로 간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왜냐하면 혼자 잘 안 드신다. 연세 있으신 분들은 같이 있어 드셔야지. 혼자는 안 드셔”라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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