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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딸 송이, 클수록 아빠 판박이…아이돌 데뷔가 시급한 끼쟁이

OSEN

2025.06.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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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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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별이 희귀병을 이겨내고 한층 더 건강하고 사랑스러워진 막내딸의 소풍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마의 애틋한 마음과 딸의 넘쳐나는 귀여움이 어우러져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별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송이 유치원 소풍날. 다행히 박물관 견학이라 도시락은 안싸도 된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간식 봉투만 챙겨 보냈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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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의 딸 송이는 핑크색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채 파란색 티셔츠와 청치마, 귀여운 크로스백을 메고 신발까지 완벽하게 갖춰 신은 소풍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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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이의 모습에서 건강하고 해맑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과거 희귀병으로 인해 모두의 걱정을 샀던 때가 믿기지 않을 만큼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표정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승천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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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앞서 송이의 희귀병인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희귀병을 이겨낸 송이는 한층 겅강해진 모습으로 소풍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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