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뉘집 딸이 이렇게 예뻐?..베이비 돈 크라이, 5세대 퍼포퀸 입소문 터졌다 [싸이家 걸그룹①]

OSEN

2025.06.26 20:1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5세대 퍼포먼스 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싸이와 전소연의 날개를 단 이들은 벌써부터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Baby DONT Cry는 지난 23일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센 척, 청순 콘셉트를 벗어난 ‘안 착하고, 안 청순해서 더 매력적인’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F Girl’은 직설적인 메시지와 당당한 태도가 돋보인다.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이며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당차고 강단 있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가진 Baby DONT Cry는 ‘올라운더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했다. 베이비 록이라는 시그니처 장르에 캐치한 멜로디, 킬링 파트 가득한 안무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멤버들의 센터급 비주얼은 물론, 흠 잡을 데 없는 표정 연기와 군무의 디테일까지 빈틈이 없었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을 펼치며 단숨에 신흥 ‘무대 맛집’으로 떠올랐다. ‘5세대 퍼포먼스 퀸'이라는 타이틀이 벌써부터  음악 팬들 사이 오르내리고 있다. 

자랑스러운 막내딸들을 위해 싸이는 연일 홍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흠뻑쇼 2025'를 앞둔 바쁜 나날 속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Baby DONT Cry 멤버들의 영상을 홍보하고 있다. '피네이션 첫 걸그룹'이라는 자부심을 숨기지 못하는 그다. 

Baby DONT Cry는 강한 임팩트로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베이비 록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앞세워 당찬 출발을 알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성장 곡선을 그릴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피네이션 제공, OSEN DB


박소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