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지난 26일 한인타운 인근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제 43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43대 신임회장단은 정기세미나 무료 전환을 통해 회원 혜택을 늘리고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한 협회 차원 대응에 나서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 손(맨 앞 왼쪽) 신임회장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 신임회장과 제임스 이 전 회장이 악수하자 협회 관계자들이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