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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美 LA 75억 자택에 도둑 들어..여러 물건 도난 [Oh!llywood]
OSEN
2025.06.2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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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다수의 물품이 도난당했다.
27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LA에 위치한 브래드 피트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저택에 도둑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영화 'F1 더 무비' 글로벌 프로모션을 위해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경찰에 따르면 25일 밤 LA 로스펠리스 지역에 위치한 주택에 용의자 3명이 현관 창문을 통해 침입해 내부를 뒤지고 여러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해당 주택의 소유주나 거주자에 대한 신원과 무엇이 도난당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지난 2023년 4월 해당 주소의 주택을 550만 달러(우리 돈 약 74억 6천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와 남부 캘리포니아의 고급 주거 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강도 사건 중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니콜 키드먼 등 여러 스타들이 피해를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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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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