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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1000만원 명품옷' 벗었다…안 꾸며도 예쁜 '퀸 효리'

OSEN

2025.06.2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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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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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1천만 원 명품 옷'으로 이슈가 됐던 이효리의 패션 센스에 재치 있는 변화가 포착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27일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하게 머리를 묶고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스타일링이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상의를 입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유퀴즈온더블럭’ 300회 특집 예고편에서 1천만 원 상당의 명품 옷을 착용해 때아닌 이슈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고가의 의상이 화제가 되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바 있지만, 이번 사진은 논란에 휩싸였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그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3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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