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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파리 패션위크 뜨겁게 달군 ‘본업 복귀’ 워킹..존재감 무엇

OSEN

2025.06.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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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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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정남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정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이요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6 S/S 송지오 옴므 컬렉션 ‘POLYPTYCH’ 쇼에 모델로 참여했다. 브랜드의 오랜 뮤즈답게 절제된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워킹으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이날 그는 흑백 스트라이프의 오버사이즈 룩과 강렬한 레드 톤의 풀셋업까지 완벽 소화하며, 실험적인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전통과 감성, 구조적 미학을 동시에 녹여낸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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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배정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첫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데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으로 국내외 런웨이와 하이엔드 브랜드 캠페인을 섭렵한 배정남은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한편 배정남은 차기작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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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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