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아기가 너무 소리에 예민하다"라며 작은 목소리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아기가 있어서 빨리 빨리 해야하는 게 몸에 밴 것 같다"라며 외출 전에 빠르게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손담비는 "아기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지 않나"라며 "5분만에 준비하고 나갈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요즘 느끼는 건 한 번에 되는 게 좋더라. 잡티도 한 번에 눌러주는 팩트가 있더라. 그래서 요즘 팩트 하나만 쓰고 있다"라고 화장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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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사실 거울도 사치다"라며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몸에 독소가 빠져 나가면서 얼굴에 여드름이 안 나는 피부인데 사춘기처럼 여드름이 나더라. 다행히 지금은 좀 가라앉긴 했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평소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팩트로 화장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손담비는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나. 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백색소음처럼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며 "괜찮지 않나. 우리 해이 소리"라고 태연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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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담비는 결국 아기 울음소리에 딸읠 챙겼다. 손담비는 "아기가 많이 먹지 않는다. 근데 배고픈 걸 못 참는다. 칭얼칭얼 거린다"라고 말했다. 손담비의 말대로 딸 해이는 분유을 먹자 마자 울음을 뚝 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담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