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사업가 남편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S라인 자태 ‘과시’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빈우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찍었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아주 중요한 촬영은 바로 저희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이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랑 24년 인연으로 이번 웨딩화보도 김보하 선생님께서 총괄해 주셨어요. 저희가 촬영한 멋진 컷들은 곧 잡지에서 만나실수 있을 것 같구 오늘 촬영내내 너무 즐겁게 해서 하나도 버릴수 없는 사진들이기에 비하인드컷”이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의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다양한 옷을 소화하며 웨딩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은 10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빈우는 40대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 자태를 뽐냈다. 또한 팔에 가득한 타투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남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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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