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아 불금이에여 아 즐주예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진지한 얼굴로 엉뚱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바닥에 양 손을 대고 엎드렸으며, 이해리는 그런 강민경의 양다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OSEN DB.
또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사진을 찍거나 가녀린 팔로 완성한 손 하트를 그려내기도 했다. 발라드 여성 듀오가 아닌 개그 듀오 면모를 뽐내며 유쾌한 일상을 전한 두 사람에 팬들은 “귀엽다”, “미치겠네..밍갱이는 해리언니의 영원한 금쪽이”, “진짜 왜저러냐고”, “왜 집에서 벌서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