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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아지트 공개→감금 예고까지 “음악 작업 하려 만들어” (‘편스토랑’)[순간포착]
OSEN
2025.06.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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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준현이 자신의 아지트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방의 레전드 ‘김프로’ 김준현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준현은 제작진을 보자마자 “밥 먹었어요? 오늘 많이 먹어야 한다”라며 문을 잠궜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은 오늘 감금되었다. 못 나간다.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선언했다.
붐이 “마음대로 못 나가냐”라고 하자 김준현은 “들어올 때 마음대로 들어옵니다. 나갈 땐 마음대로 못 나간다. 다 먹어야 나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붐은 “여기 무섭다”라고 반응했다.
[사진]OSEN DB.
무엇보다 김준현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음악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만들었는데 지인들이랑 모여서 맛있는 거 먹고 술 마신다. 놀고 노래하는 공간”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 아지트는 개미지옥이다. 다들 오면 안 간다. 제가 개인 채널에서 하긴 �는데 조회수가 잘 안 나왔다. 맛있게 하는 건 정말 자신있는데”라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연복은 “요리쪽에도 소문이 많이 났다. 준현 씨 생활레시피 정말 많다”라며 기대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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