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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꾸밀텐데' 혹평 논란속에서도 네일샵 첫 방문 "문신까지 하겠네" ('성시경')

OSEN

2025.06.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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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성시경이 태어나 처음으로 네일샵에서 케어를 받았다. 

2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꾸밀텐데'로 처음으로 네일샵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시경은 "반 90살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네일샵을 가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최근 배운대로 스킨, 로션을 발랐다. 성시경은 "최근에 되게 열심히 발랐는데도 뭐가 나더라. 소용이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성시경은 배운대로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바른 후 머리를 말리고 스프레이까지 뿌리면서 고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직접 고른 옷까지 입으며 스타일링을 마쳤다. 

성시경은 "유일하게 칭찬 받는 게 손톱이다. 평소에 손톱을 잘 자르고 큐티클도 없는 편이다. 근데 지금 네일샵에서 자를 게 필요할 것 같아서 자르지 않았다"라며 처음으로 네일샵으로 향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성시경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풀러 네일샵에 간다고 하니까 궁금했다"라며 직접 메뉴 설명을 들었다. 성시경은 젤네일 설명을 들으면서 "'꾸밀텐데' 이러다가 문신까지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손톱과 발톱 모두 관리를 받기로 했다. 성시경은 "롤러코스터 탈 때보다 더 긴장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네일 관리를 받으며 "이 나이에 첫경험할 게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앞서 성시경은 '꾸밀텐데'를 하며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타일리스트를 바꾸라는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성시경은 "스텝을 바꿔야 된다면 안 멋있어지겠다"라며 "아직 뚱보고 머리하기가 너무 어려운 내 얼굴과 머리털 때문"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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