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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오징어 게임' 프론트맨 이병헌 등장 기대? "회나 사달라" ('가오정')

OSEN

2025.06.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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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등장을 기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이민정이 '오징어 게임'의 프론트맨인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 

이날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대이작도에 도착했다. 그때 의문의 차량이 멈춰섰고 그 안에서 '오징어게임' 복장을 입은 핑크 가드들이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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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가드들은 '가오정' 멤버들을 한 명씩 데리고 차에 태웠다. 이에 이민정은 "나는 내가 스스로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에 탄 '가오정' 멤버들은 연기를 맡고 잠든 척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민정은 "프론트맨에게 전화를 해봐야겠다"라며 '오징어게임'의 프론트맨인 남편 배우 이병헌을 언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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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정' 멤버들은 의문의 공간에 도착했다. 붐은 프론트맨 복장을 보며 "형님이 오신 거 아닌가"라며 이병헌의 등장을 기대했다. 이에 이민정은 "그럼 회나 좀 사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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