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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윤계상이, 박지환보다 '형'이었어?..첫 '브로맨스' 출격 ('제철남자')

OSEN

2025.06.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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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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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제철남자’에서 윤계상과 박지환이 절친 '브로맨스'로 첫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제철남자’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관매도에 제철친구들이 도착했다. 바로 박지환과 윤계상. 제철친구 첫 게스트로 배우 윤계상, 박지환이 먼저 출격했다.

김상호의 텃밭아지트 단골손님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김상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우정을 쌓아온 만큼 김상호의 초대에 흔쾌히 관매도로 향했다고.

이때, 윤계상은 박지환에게 “지환아”라고 부르며 나타났다. 절친사이를 인증한 두 사람, 두 사람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도 기대를 안긴 것.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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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은 윤계상이 도착하자 “언제나 보면 좋은 사람, 되게 친하다”라고 말하며 형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 이들의 진심 어린 우정을 드러냈다. 실제 1980년생인 박지환은 올해 45세,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윤계상은 박지환에게 “우리 도망가야할 것 같아”며 “직감적으로 잘못된게 느껴진다”며 폭소, 시작부터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낀 듯 보였다.

‘제철남자’는 TV CHOSUN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로, 김상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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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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