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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목표’ 홍윤화, 23kg 감량 후 눈물의 라면 "너무 맛있다"

OSEN

2025.06.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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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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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다이어트 중인 홍윤화가 라면을 먹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김민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어....나도 뭉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음식점을 찾은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윤화는 라면 한 그릇을 손에 들고 있는 가운데, 김민기는 "윤화 씨. 왜 갑자기 울려고 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제가 3개월 반 만에 처음 먹는 라면이다. 먹어도 되냐. 4개월도 넘은 것 같아"라고 감격하며 라면 한 젓가락과 국물을 들이켰다.

이윽고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홍윤화는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기는 "고생했어요. 이제 다음 스탭 갑니다"라고 그를 응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썼다 홍윤화", "진짜 맛 났겠어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3월부터 건강을 위해 40kg 감량 다이어트를 시작,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이어트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홍윤화는 최근 "지금 23kg 빠졌다. 너무 멋있게 잘 해내고 있다"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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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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