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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이혼설에 결국 여드름까지 “요즘 스트레스..子 보호 시급” (홍쓴TV)

OSEN

2025.06.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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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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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혼설’ 가짜뉴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버미 어린이집 갔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혼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된 바. 이날 홍현희와 얼굴에 난 여드름을 가리키며 “요즘 너무 스트레스다. 이런 게 다 뭐냐면 가짜뉴스에 의한 스트레스다”라고 ‘이혼설’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제이쓴은 “아 가짜 뉴스 얘기하면 더 계속 나온다”라고 했고, 홍현희는 “댓글에도 엄청 달리더라.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고 근데 잡을 수가 없더라”라고 한숨을 쉬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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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이라며 제이쓴은 황당해했고, 홍현희는 “뭐라고 해야 할까 이중성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편리하고 뭐 재밌는 영상을 보긴 하지만”이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던 제이쓴은 “이중성이 아니라 양면성이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제이쓴은 “뭐 어디서 발단됐는지는 안다. 근데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서 그 뉘앙스가 아닌데 이거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솔직히 저는 아니니가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데”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혼설’ 가짜뉴스에는 아들 준범이의 얼굴도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해 홍현희는 “근데 아이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하고 있다. 회사랑 왜냐면 아이의 얼굴을 무단으로 해서 좀 어떤 그런 보호가 있어야 될 거 같은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제이쓴을 향해 “10분 키스 영상 내보낼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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