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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해진 박나래, 여행룩도 과감하게..이장우 “나만 살쪄” 섭섭 (‘나혼산’)[순간포착]

OSEN

2025.06.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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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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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살 쏙 빠진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이장우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 4회 팜유 세미나’를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먼저 튀르키예에 도착한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이윽고 화려한 의상과 함께 박나래는 오프숄더 의상으로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한층 살이 빠진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장우는 “나 근데 진짜 섭섭하다. 누나 너무 살 빠져서 너무 예뻐졌고, 형은 더 멋있어졌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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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네가 살이 너무 찐거다”라고 지적했고, 이장우는 2022년 베트남 달랏으로 떠났던 팜유 여행을 언급했다.

당시 전현무, 박나래에 비해 홀쭉했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고, 흥분한 이장우는 “저거봐 나 말랐잖아”라고 외쳤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형 지금 목소리도 살쪘다”라고 웃었다.

전현무 역시 “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있는 거다”라며 “우리 살이 동시에 장우한테 몰렸다”리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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