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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결국 눈에 손댔다..확 달라진 얼굴 "눈 커져, 초롱초롱해" 만족(도장TV)

OSEN

2025.06.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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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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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시술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도장TV' 채널에는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윤정은 공방을 방문해 자신의 취미 중 하나인 도예를 즐겼다. 이후 어디론가 이동한 그는 "여러분 저 드디어 눈에 손 대러 왔어요"라고 깜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시술에 들어가기 전 비포 사진을 촬영했고, "길이감이 좀 있다"고 말하자 "길이가 있어요 제가요?"라고 깜짝 놀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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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길이감이 그래도 없지 않다"는 말에 "저 아래가 참 예쁜데요 그쵸. 쓸데가 없어가지고"라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속눈썹 펌을 하러 왔던 것.

침대에 누운 장윤정은 "시술 중에는 손이 떨리실 수가 있으니까 잠깐 끊겠다"며 "벌써 손 떨리신댄다. 중요한 일이다. 안된다"고 촬영을 저지했다. 

시술이 끝난 뒤 그는 거울을 확인하고는 "어머나. 보이니?"라고 감탄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눈이 커졌다"고 깜짝 놀랐고, 장윤정은 "사람이 이렇게 초롱초롱해 보일 일이냐. 엄청 초롱초롱해보이지 않냐"며 "총명해보인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네. 눈이 커졌다"고 수긍했고, 장윤정은 "총명해보인다"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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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장TV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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