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2PM 전성기 재산에도 ‘10년 된 차’ 사용..주우재 “진짜 리스펙트”
OSEN
2025.06.28 00:28
[OSEN=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홍김동전 장우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2.23 / jpnews.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모델 주우재가 그룹 2PM 장우영의 ‘물욕 없음’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영아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다"라는 제목의 장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우재는 “2PM이 얼마나 대단한 그룹인지 잘 모를 수 있다. 2009년 내가 스물넷 방황하던 시절에 한국 가요계를 휩쓸었다. 그만큼 우영이는 부를 많이 축적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우영이가 최신 핸드폰으로 바꾸기 전까지 2019년에 나온 핸드폰을 썼다. 사진 찍을 때마다 용량 때문에 지우고 찍더라. 내가 알기로는 차도 10년 된 걸 아직 타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우재는 “물론 나도 물욕이 막 센 편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그러는 건 보면. '홍김동전' 때부터 우영이를 보면서 진짜 리스펙트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영은 최근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를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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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